솔라리스

세계 행복지수 국민행복지수 순위 차이점

요즘 행복지수라는 말이 많이

보이는거 같은데 그만큼 행복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거 같은데요.

 

그런데 세계행복지수 라는 말과

국민 행복지수라는 말이 같이 보여서

헷갈리던데 그 순위와 차이점을 알아보았어요.

 

 

먼저 세계 행복지수라는 말은 UN에서

발표하는 행복지수였구만요.

155개의 나라에서 3천명의 사람들에게

 

건강수명, 사회 인프라 측면, 국민 사회의식,

인생의 선택에 있어서 자유도, GDP를

포함해서 내리는 지수인지라

아무래도 GDP 등이 들어가니

객관적으로 잘 산다고 할수 있는

선진국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데요.

 

 

세계 행복지수 50위 ~ 26위까지인데

역시나 흔히 잘 사는 선진국이라 불리는

그런 나라들이 눈에 띄는거 같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폴이 2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보이고 있고 태국과 대만도 보이네요.

 

그러면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25위~1위를

차지하고 있을 듯한데요.

 

 

역시 예상이 딱 들어맞네요^^

1위가 노르웨이이고

2위가 덴마크이네요.

3위 4위 5위가 순서대로

아이슬란드 스위스 핀란드네요.

 

그런 수치가 나올수밖에 없는게

앞서 말씀드린대로 측정 기준이

GDP 나 사회의식들이 들어가니

유럽권 국가들이 많을수밖에 없는데요.

 

참고로 한국은 56위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그러면 이제 국민행복지수를 볼텐데요.

국민행복지수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나라가 바로 부탄이지요.

 

행복지수 1위 부탄이라고 하는데

이 국민행복지수는 세계 행복지수와 다르게

시간 활용, 교육, 문화, 생태계, 건강,

지역사회의 생명력 등

딱 듣는 순간 뭔가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뭔가 성장에만 치우쳤다기 보단

정신건강 측면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만들어진 지수인거 같은데요.

 

이 지수는 부탄의 지그메 싱기에 왕추크 국왕에

의해서 도입된 지수인데요.

이 국민행복지수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챙기겠다는 것이지요.

 

부탄에서 도입된 이 제도의 정신적인

측면이 본보기가 되는지라

 

세계 행복지수에도 실질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