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지혜 성격미인 참 좋은 사람

 

내가 참 좋아하는 이지혜!

본인은 일전에도 이지혜 관련된 글을 쓴 적이 있다

주로 샵에 대한 내용을 이뤘는데

 

오늘은 온리 이지혜!로

짧막하게 코멘트해보려한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지혜 출연

그녀의 부지런한 일상과

솔직한 속이야기를 들여다 본다

 

요즘 TV 틀면 이지혜가 자주 보인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

 

내가 이지혜가 좋은 이유는

 

첫째는 깨끗하고 톡쏘는 매력의 목소리때문이고

(그녀의 노래는 너무 좋다)

 

둘째는 좋은 성격 때문이다.

푼수같기도 하고 망가지면서도

아이같이 크게 웃어보이면

그게 너무 웃기고 서글서글해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마음착함이 느껴진다.

 

 

주변에 친구들이 많은 마당발 이지혜

이지혜에 대한 지인의 평을 보면

하나같이 성품 칭찬 일색!

 

김신영은 그녀를

10분만 이야기 해보세요.

까칠해 보이는 편견 다깬다고~~

정말정말 착한 언니다!! 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어떻게 평했나

저는 칭찬 잘 하지 않는 사람인데

지혜는 성실하고 정말 인간적이다

늘 열심인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라며 역시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이지혜 날씬한 몸매!

사진 인스타그램 출처

 

올해 서른여덟!

외모나 뿜어나오는 에너지 모두

동안동안 하다!!

 

하지만 유쾌발랄한 모습 뒤로

그녀도 한 고생한 사연있는 여자!

 

1남 2녀 둘째인 이지혜

가정의 생계를 이끌어 왔다!

그러다

샵 해체 이후 여러번의 생활고를 겪었는데

본인도 힘든 상황에서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팔아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 살며

아버지께는 택시도 사드리고

끝까지 가족을 끔찍이도 생각했다.

 

 

1998년 샵으로 데뷔해

엄청난 히트곡들을 쏟아내며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이지혜

 

그 꿀같은 시간은 길지않았다.

4년 이후 해체를 하게된 샵..

 

 

 

 

지금처럼

그룹으로서는 활동이 어려워

솔로활동을 하며 자연스레

해체수순을 밟는것과는 달리

 

그 당시의 해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왈칵쏟아내며

팬들의 충격과 깊은 슬픔을

보아야 했다!

 

그래서 샵 해체 당시에도

불화설에 대한 엄청난 루머에

멤버들이 몸살을 앓아야했다.

 

상처는 깊었다

 

더이상의 그룹활동으로는

수명힘든시기를 여러해 겪으며

생활고에 불안장애와 탈모까지...

마음고생이 심했다

 

 

하지만 그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오뚜기처럼 일어나

성실하게, 바지런하게 다시 일했다

 

그동안 하고싶었던 연기도 도전하고

각종 예능에서도 입담을 보여주었다.

 

이지혜 연기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오히려 연기때문에

그녀의 귀여운 푼수같은 캐릭터가 더욱 굳혀졌고

시원하게 웃어보이며 유쾌하게 얘기하는

그녀를 보며 많은이들이 응원을 보냈다.

 

라디오에서도 섭외 1순위라는 그녀

예능 패널로도 너무 감초역할을 잘해낸다

그녀가 있으므로 분위기가 한층은 밝아짐! 

 

 

힘든가운데서도 끝까지 뚫고 나와

재기에 성공한 이지혜!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중~!!

그녀의 성실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