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리스

사람이 좋다 정종철 그가 달라졌다



옥동자 정종철 ! 사람이 좋다 출연

정종철과 그의 아내 황규림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때 개콘하면 옥동자! 하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옥동자 등장은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자

유쾌한 웃음이었다


익~~살스런 얼굴을 하고선 

"얼굴도 못.생.긴 것들이 잘 난 척하기는~"

이라며 뻔뻔한 말을 해대니


미워할수없는 웃음이 빵빵터졌었다



그렇게 등장만으로 빵! 하고 뜬 옥동자

정종철~


많은이들은 심심찮게 궁금해 했다

 옥동자와 결혼하게 될 여인은 누구?


정종철 나이 1977년생 

데뷔 2000년에 KBS 공채 15기

스물넷에 개그맨이 되었고

그로부터 6년 뒤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한다!



정종철 부인 황규림

상당한 미녀다!

실제 동덕여대 방송연예학을 전공하며

영화,드라마에서 연기를 하기도 했다


정종철 아내 황규림 만남!

정종철이 대학로에서 공연을 할 당시

황규림의 선배도 함께 공연을했단다


정종철 공연에 간 황규림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정종철!

그렇게 연락처를 주고 받고

인연을 이어가 연인사이로 발전!
4년만에 결혼에 이른다!



정종철은 6세 연하의 아내 황규림과

슬하에 아들하나 딸 둘을 낳았다!


아기들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당!!

 


그렇게 결혼생활한지 11년!

많은 부부들이 그렇듯 

우여곡절이 많았다!


부부가 겪은 가장 큰 고난은 

아마도 부인 황규림의 우울증 이었을 것이다.


많은 아내들이 그렇듯 첫째 임신까지는

출산 후 몸이 금방 회복이 되는 편인데

둘째, 셋째 출산 이후로는 

불어난 몸이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많은 여성들이 우울증을 겪는데

황규림도 그랬다.





몸무게가 백킬로까지 불었고

남편 정종철은 그런 아내를 살뜰히 

돌보아 주지 않았다

부부사이의 다정한 대화가 끊어지고

그녀는 더욱 힘들어져갔다.


결국 유서까지 쓸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낸 황규림



그 사건 이후 정종철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것은

가족뿐이다라는 것을 깨달은 정종철


아내를 위해 모든 일을 스톱하고

가정의 따뜻한 가장이되기를 다짐한다


집안 청소는 물론 부엌일, 

홈인테리어 등 주부 9단이라는 말이 절로나온다


지금은 남편에게 백점만점에

백오십점을 준다는 아내!



정종철에게 가정은 따뜻한 천국이었다.

하지만 잠시라도 그 소중함에 익숙해져

가정에 소홀했던 자신을 후회하며

지금은 일보다 가정

자신보다 아내를 더욱 챙기는 열혈 남편이됐다

많은 공감을 하게 한 정종철 편 

정말 보는 재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