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7년차 부부 이래도 되나

심진화 김원효 7년차 부부 이래도 되나

하.... 나는 지금부터

심진화 다이어트 얘기를 안할것이다.

본인은 질투유발까지 일으키는 

사랑꾼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7년째 신혼중 얘기를 하고싶다!

 

결혼당시 세상 행복한 

신랑 신부 김원효 심진화

김원효 나이 1981년 7월 17일

심진화 나이 1981년 4월 30일

동갑내기 친구같은 커플

김원효 부산 남자

심진화 대구 여자

김원효 2005년 KBS 특채 개그맨 데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정식 데뷔

심진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데뷔

 

둘 다 개그맨 데뷔 이전 

연극배우로 활동을 했었음

프로필만 봐도

천생연분 삘이 뽝! 온다

연극배우에서 개그맨으로 데뷔

동갑내기 커플

경상도에서 자라고 서울에상경해

꿈을 펼쳤던 둘.

또한 둘다 천주교 신도 인데

심진화 세례명 엘리사벳

김원효 세례명 베네딕토 

엘리사벳님과 베네딕토님의 사랑..

꺅!!!!!!!!!!

늘 관심과 가십거리가 되는 

톱스타 배우 커플들중엔

쇼윈도 부부가 참 많다 

하지만 이 둘의 꿀떨어지는 결혼생활은

진.짜.다!

KBS와 SBS 개그맨 

이렇게 만난 둘은 연애 5개월 후 

결혼에 골인했다.

올해 7년차가 되는 이 부부는 

주변에서도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여전한 신혼이다

특히 김원효의 아내사랑이 대단한데

심진화가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때에도

남자친구로서 아빠의 빈자리까지도

따뜻하게 채워주었다.

지금, 김원효는 개콘의 간판 개그맨이 되었지만

크고 작은 행사 마다않고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아내를 위해서 그리고 장모님을 위해서

세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헌신한다고 한다.

세상 서글서글한 김원효 심진화

사위가 아닌 아들로 장모님을 모시고

긍정에너지 뿜어내는 김원효까지...

사람이 좋다 김원효 심진화 편 보면서

보는 내내 .... 정말

보기 좋다... 진짜 보기좋다

참 아름답고 예쁜 가정이다 라는 생각이

연신 들었다.

정말 제목처럼

사람이 좋다.

이 두 부부.. 참 사람 좋다

김원효 심진화 자녀 아직 없지만

2세 계획도 아들 내리 둘 낳게되면

입양도 생각이 있다고 하는...

넘나 선하고 사랑스런 부부!!!

결혼 7년차 넘어가면서는

신혼처럼 지내는 것... 결.코. 쉽지않다.

대부분이...사랑의 모습이 달라지기 마련

그런데 이 부부.. 너무 한결같잖아..

7년 내내 깨 쏟아지는 방앗간! 

사진 딱 봐도 완전 사랑하는게 느껴짐

두 부부 진심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