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리스

이지혜 늘 따라다니는 샾 불화설 덮었다! 유쾌한 그녀



"영원히 고통받는 ~~"

라는 말이있다.


연예인들 사이에 

흑역사나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

대중의 머리속에 잊혀지지가 않고

해당 스타가 나오면 

꼬리표 처럼 붙는 현상을 말한다.


이지혜 하면 연상되는 사람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서지영을 떠올릴 것이다.



혼성그룹이었던 샵!

멤버는 이지혜, 서지영, 크리스, 장석현

외 3명(멤버가 교체되었음)


1998년 데뷔하여 

Tell me Tell me

sweety,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감성터지는 노랫말로

엄청난 사랑과 인기를 누렸던 그룹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불거졌던 

이지혜 서지영의 불화설로

2002년 마침내 해체에 이른다.


이 후 힘든 시간을 보낸 이들...

특히 이지혜가 마음고생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사건이 사건인지라 

활동도 쉬게 되고...


하지만 연기, 예능 등 복귀에

최선을 다했다!


이 후 SBS절친노트에서

서지영 이지혜가 함께 출연

화해를 꽤하며 당시 큰 이슈가 되었다



방송을 통해 6년만에 다시만난

그녀들... 그리고 진심을 다한 화해


처음엔 대중들도, 방송이니까

화해하는 척 하나보다 의심하기도 했는데

왠걸!

이 두 여인. 진짜 화해했다

지금은 둘도없는 친구로 

각자의 SNS에도 함께하는 근황을 

전할 정도!





여자들 사이에선 

끝을 볼때까지 싸우고 나면

오히려 더 서스럼없고

가릴것 없는 친구가 된다 했던가?

특히 서지영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세월이 흐른 뒤

더욱 돈독해 보인다.



최근 이지혜 뮤직비디오 서지영 출연하며

불화설에 더욱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 불화 꼬리표는 안녕!


인상적인 것은

이지혜의 유쾌함이다!


털털하고 엉뚱하고

토크할때의 뻔뻔함도 귀엽고

예능감이 장난아니다!


어려운 시기가 있어서인지

넉살이 더 좋아진 것같다.

미워할수없는 캐릭터! 매력 터짐



그녀의 목소리는 청량음료처럼 

경쾌하고 예쁘다

좋은 노래 더욱 듣고 싶고

방송에서 자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