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톡

이다도시 남편 없이도 당당한 한국에서의 25년 빛났다

.,......... 2017. 4. 1. 23:30

이다도시 남편 없이도 당당한 한국에서의 26년 빛났다



사람이 좋다 이다도시 출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하고 친근한 사람 중 하나

바로 이다도시!


외국인이 낯설던 시절부터

TV프로그램에 등장해

유쾌한 웃음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그녀다!


25년전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정착해버린 이다도시는 

이제 외국인이 아니라 

어엿한 한국인이다!


이다도시는 1992년 프랑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

입학하여 본격 한국생활을 시작했다.


EBS에서 프랑스어를 보조강사로서

교육하기도 했으며

그 후로 꾸준히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울랄라~~ 등의 유행어와

그녀를 따라하는 성대모사가 뜨면서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1993년 이다도시는 한국인과 결혼!

아들 두명을 낳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안타깝게도 2009년 남편과 이혼하고

현재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이다도시 한국이름 서혜나

이다도시 나이 1969년 7월 17일생

이다도시 국적 한국 (1996년 국적 취득)

이다도시 책 저서 무려 6권 출간!


이다도시의 행복공감

이다도시 한국, 수다로 풀다

봉주르 와인 등 

총 6권의 책을 낸 작가!





현재는 숙명여대 전임강사로

활동중이며 교수로서 

엄마로서 멋진 삶을 당당히 살고있다



한국에서 외국인으로서의 삶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


모든것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그녀에게서는 왠지모를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수다스럽지만 그녀의 이야기에서는

배울점이 있고, 웃음이 있고 철학이 있다


한국을 사랑하는 그녀를 보며

고맙다는 마음도 들고 

아름답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 외국인 방송인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원조 중 원조는

이다도시라는 사실!~ 

그녀의 제 2의 전성기를 기대해본다